문화지킴이 사업은 통합방재 컨설팅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하며 문화재 방재/안전관리시설 유지관리 및 장애관리, 24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합니다. "해인사 통합방재 컨설팅에는 투입된 인원이 8명. 기간은 1년이 걸렸습니다. 방재 여건을 분석해서 위협요인을 파악하고, 충해, 습해, 화재, 도난, 훼손, 무단침입, 누전, 가스유출 같은 직접적 재해요인과 소음, 고성방가, 산사태, 황사, 산불 같은 외부적 환경 요인도 재난의 범주에서 대비합니다. 기온과 상승률, 습도, 연기지수, 인체감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통계화 시키고, 문화재 관리뿐만 아니라 인사, 장비구매, 교육 같은 내부규정도 정비합니다. 교육은 대상자가 최대한 이해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관리자의 근무여건, 패턴에도 조사해서 통합 맞춤형 기술기준을 제시하고 재난대응매뉴얼도 제작합니다." 공연지원 사업도 문화 지킴이 사업의 일부다. 목조문화재를 지켜온 분들을 찾아가 그들만을 위한 공연을 합니다. "과거 한 시대를 이룩했던 분들의 후손이 지금은 건물관리인처럼 살고 계시지만, 그분들의 헌신에 보답하면서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라는 가치를 지키신 분들, 헌신하신 몇몇 분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작은 음악회인 거죠."

문화재 통합재난관리 부문

상황정보 연계분석, 환경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스마트 시큐리티를 적용한 극초기 위협징후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공급.

컨설팅 및 설계사업 부문

첨단 IT 기술을 적용한 문화재 방재 설비 설계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문화재 방재 종합상황실 구축

T 융합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목조건축물 재난관리 제품보유

융합기술을 활용한 "손안의 관제"

유관기관 담당자 및 현장인력의 훼손방지 즉각 대응 조치로 여건보장

1년 365일 24시간 지속 감시 체계 유지 가능

인터넷을 활용한 원격 통합관리

통합 운용에 따른 관리비용 최소화

원격 경고방송 및 전문 관리자에 의한 실시간 통합대응

보존중심 구축 방식 및 기존설비 연계활용

소방설비 위주 설치에 대비, 병행 구축을 통한 문화재 훼손 최소화 및 고건축물 품위유지

문화재 방재 상시모니터링 서비스